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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누 리브스라면 '매트릭스'에 이어 '존 윅'까지, 그야말로 총 하나는 엄청나게 쏘는 액션영화들에 잇따라 출연한걸로 유명합니다만, 따지고 보면 벌써 20여년 전에 SWAT대원 역을 맡아 '스피드'에도 출연하는 등 나름 '택티컬'한 배역과 인연이 있는 편이죠.
무엇보다도 '존 윅'의 총격전 연출은 여러모로 화제에 올랐는데....
'존 윅'이 그저 연기만은 아니었습니다.
위 동영상은 키아누 리브스가 진짜 쓰리 건 매치, 즉 라이플-산탄총-권총을 이용해 다수의 표적을 사격하는 액션슈팅을 하는 모습입니다. 영화가 아니라 진짜 쏘는겁니다!
속도만 해도 장난 아니고, 척 보기에도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님을 금방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이걸로 키아누 리브스는 그냥 액션연기 잘하는 배우가 아니라 진짜 총덕인증을 한 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