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장, 장비, 전투 / MILITARY20주한미군 M1A2 실사격 취재 28신형 참수리급(PKMR) 진수34전인범 중장 전역식36와일드캣 1차분 해군 인수42특전사 해상척후조 침투훈련96참수리의 후예, PKMR이야기 실총관련/REAL GUN50카라칼 CEO인터뷰52실총 리포트: PPSh41112PPSh41의 전설(?) 에어건 관련 /AIRSOFT62허드슨 PPSh41 모델건66아레스 PPSh4169LCT-GHK AUG 화제의 신제품(기어)76밴퀘스트 신제품 라인업79립즈 신제품 라인업80UF프로 신제품 라인업84멀티태스커 트위스트85카람빗 나이프 문화/CULTURE72호반의 서바이벌 게임2016 춘천 국제 레저대회 서바이벌 게임122게임 뉴스132SCALE MODEL145새 영화 소개1462016년 아호..
(대테러 훈련시범을 보이는 특전사 대원들. 기사 내용과는 무관. 사진: 홍희범) 지난주, 군인권센터의 임태훈 소장은 ‘당신은 부하들의 죽음을 잊었습니까’라는 기사를 올렸다. 기사 내용은 간단하다. ‘참군인’으로 칭송받은 전인범 예비역 중장이 ‘사실은 두 명의 부하를 죽음으로 몰아간 당사자’라는 것이다.불행한 이야기지만, 이 기사는 사실을 말하면서도 사실을 적잖이 왜곡하고 있다. 두 특전사 대원의 사망이라는 비극, 그리고 그 비극이 전인범 중장의 지시로 이뤄진 훈련에 의한 것이라는 두 사실을 가지고 마치 당시 특전사령관이던 전 중장이 ‘무책임하게’ ‘이상한 훈련을 밀어붙여’ 두 대원의 죽음을 불러왔다는 것이다.분명 당시 벌어진 사건은 비극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이 사건을 토대로 ‘목숨이 오고가는 전쟁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