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업체중에는 최유력 후보임에도 불구하고 패배자가 되어버린 S&W의 M&P) http://www.thefirearmblog.com/blog/2016/09/24/breaking-smith-wesson-eliminated-us-armys-modular-handgun-system/ 미군의 차기 제식권총 선정(MHS사업)에서 또 다른 희생자가 발생했습니다.이번에는 거의 최종 후보중 하나로 들어가 많은 사람들이 미국 업체니까 미군이 많이 봐주지 않겠냐고 추측하던 스미스&웨슨(S&W)의 M&P가 그 희생자입니다.2016년 9월 23일자로 발행된 미국 증권금융위원회(SEC)의 보고서에 따르면 S&W이 MHS선발과정의 다음 단계에 포함되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단계별로 진행되는 이 사업에서 다음 단계로 못 들어간다는..
복장, 장비, 전투 / MILITARY20NATO대규모 합동훈련, TJ-2015 28육군 포병 일제사격훈련3216-7차 한미 공군 쌍매훈련36와일드캣 1차분 해군 인수42육군 대규모 화력시범 개최44대한민국 방위산업전 2016113북한 SLBM, 이것저것 실총관련/REAL GUN601911vs1911701911무공구 완전분해90표적지시기 이야기102세계 총기업계 이모저모 에어건 관련 /AIRSOFT74마루이 콜트 파이슨 화제의 신제품(기어)78밀스펙 몽키 신상품 라인업80포켓샷82슈어파이어 신상품 라인업84트루스펙 신상품 라인업86마이크로텍 나이프 문화/CULTURE122게임 뉴스132SCALE MODEL145새 영화 소개146드레스덴 독일군 군사사 박물관150군장 집중연구
이미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프랑스군은 FAMAS를 대체할 차기 소총으로 독일의 HK416A5를 골랐습니다. 그리고 이제 프랑스 언론매체들에서 서서히 이번 프랑스군 도입의 물량이나 예산이 조금씩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우리는 어느 정도 21세기 선진국 군용소총 도입 추세를 알 수 있습니다. 프랑스군이 채택한 HK416A5소총. 출처: HK 1. 많이 비싸진, 그러나 달라진 총값의 기준. 프랑스 언론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신형 소총 입찰에서 프랑스가 배정한 예산은 최소 3억, 최대 4억 유로라고 합니다. 그리고 매년 16,000정씩을 구매해 최소 9만정을 구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매체들은 현실적으로10만정은 구매할 것으로 보고 있네요.이 예산대로 계산하면 1정당 가격이..
놀랍게도 L85A3가 나온다고 합니다.예. 맞습니다. L85 ‘A3’입니다. 아무리 개량이 되었다고는 하지만 L85A2도 야전의 병사들에게 그렇게 좋은 소리 듣는 총은 아닌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국 국방부는 새로운 총으로 L85A2를 바꾸는 것 보다는 개량해서 2025년 이후까지 쓰는 편이 가성비가 낫다고 판단한 모양입니다.이 사실은 이번주에 개최된 영국의 방위산업 전시회인 DVD16에서 공개됐다고 합니다.이미 10정의 L85A3시제품이 나와있다고 하는데, 원래는 L85A2의 수명연장 작업이던 것이 조금 더 개량되면서 아예 A3로 이름까지 바뀌었다고 하네요. 현재 계약대로면 일단 2017년 3월까지 5,000정의 기존 L85A2를 A3사양으로 개량한다고 하며(예. 끝까지 있는 총만으로 버팁니다. 신규생..
동인광학과 카라칼이 어제(9월 7일) 2016 방위산업전에서 협력 MOU를 맺었습니다.이미 카라칼이 다산기공과 협력관계인 점은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실텐데(이미 자체 보도자료에도 명시), 이번에는 동인광학과 협력관계를 맺었습니다.요즘은 예전과 달리 군용 총기도 총 그 자체만으로가 아니라 도트사이트등의 액세서리와 패키지로 요구하는 고객이 많은 만큼, 카라칼도 광학장비 업체와 전략적 제휴를 맺어 시장개척을 더 적극적으로 하겠다는 시도인데... 후발 업체, 그것도 전통적인 총기생산국이 아닌 나라의 업체로서는 흔치 않게 적극적인 사업확장을 하는 카라칼은 확실히 눈여겨 볼 부분이 있는것 같네요.동인광학 역시 이번에 카라칼과 손잡은 것이 시장 진출에 꽤 플러스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참고로 카라칼 하면 최근 CAR8..
9월 7일부터 10일까지, 일산 KINTEX에서 2016년 방위산업전(DX코리아)가 개최됩니다.여기에는 각종 방산장비들이 전시되는데, 그 일환으로 각종 차량의 기동시범이 있습니다.플래툰 취재진이 그 중 일부를 여기에 여러분께도 공개합니다. 국군의 최신예 전차, 흑표(K-2). K21보병전투차가 부력주머니를 부풀린 상태로 주행중. 81mm 자주박격포 K281의 시범. K10탄약보급차의 K9자주포 탄약보급 시범. 차기 다련장 로켓, 천무. 비호 자주대공포에 신궁 지대공 미사일을 장착한 복합비호. K1가교전차가 자기가 놓은 다리 위로 통과중입니다. K200을 견인중인 K21구난차량. 차기 차륜식 장갑차도 제식명칭이 정해졌습니다. 8륜형은 K808, 6륜형은 K806. 차기전술차량 K151의 기갑수색버전(위)과..
복장, 장비, 전투 / MILITARY20주한미군 M1A2 실사격 취재 28신형 참수리급(PKMR) 진수34전인범 중장 전역식36와일드캣 1차분 해군 인수42특전사 해상척후조 침투훈련96참수리의 후예, PKMR이야기 실총관련/REAL GUN50카라칼 CEO인터뷰52실총 리포트: PPSh41112PPSh41의 전설(?) 에어건 관련 /AIRSOFT62허드슨 PPSh41 모델건66아레스 PPSh4169LCT-GHK AUG 화제의 신제품(기어)76밴퀘스트 신제품 라인업79립즈 신제품 라인업80UF프로 신제품 라인업84멀티태스커 트위스트85카람빗 나이프 문화/CULTURE72호반의 서바이벌 게임2016 춘천 국제 레저대회 서바이벌 게임122게임 뉴스132SCALE MODEL145새 영화 소개1462016년 아호..
(대테러 훈련시범을 보이는 특전사 대원들. 기사 내용과는 무관. 사진: 홍희범) 지난주, 군인권센터의 임태훈 소장은 ‘당신은 부하들의 죽음을 잊었습니까’라는 기사를 올렸다. 기사 내용은 간단하다. ‘참군인’으로 칭송받은 전인범 예비역 중장이 ‘사실은 두 명의 부하를 죽음으로 몰아간 당사자’라는 것이다.불행한 이야기지만, 이 기사는 사실을 말하면서도 사실을 적잖이 왜곡하고 있다. 두 특전사 대원의 사망이라는 비극, 그리고 그 비극이 전인범 중장의 지시로 이뤄진 훈련에 의한 것이라는 두 사실을 가지고 마치 당시 특전사령관이던 전 중장이 ‘무책임하게’ ‘이상한 훈련을 밀어붙여’ 두 대원의 죽음을 불러왔다는 것이다.분명 당시 벌어진 사건은 비극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이 사건을 토대로 ‘목숨이 오고가는 전쟁터에서..
https://ko.wikipedia.org/wiki/전인범 어제(7월 28일) 특전사령부에서 전인범 중장 전역식이 있었습니다.위 링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83년 10월의 아웅산 사태 당시 육군 참모총장 구출은 물론 2007년에 발생한 아프간 한국인 인질납치 사건 당시 카불에 군사협조단장으로 급파되어 인질극 해결에 큰 공로를 세웠고, 비교적 최근의 일로는 특전사 25대 사령관으로 임명되어 여러가지 실전적 개혁을 감행하기도 했습니다.자세한 내용은 위에 걸어놓은 링크를 통해 확인하시는게 빠르시겠지만, 여기서는 본지 취재진이 촬영한 전역식 사진을 올립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81&aid=0002742447 자주국방 네트워크의 ..
지난 7월 20일에 경기도 북부의 로드리게즈 사격장에서 실시된 주한미군 제12 전차연대 2대대 (2-12)의 M1A2 SEP(V)2전차 주포 실사격 훈련을 취재했습니다.이 훈련은 흔히 공개되는 시범이 아니라 말 그대로 진짜 훈련을 본지에서 취재한 것입니다. 현재 국내에는 주한미군의 1개 전차대대 전력이 주둔중이며, 과거처럼 2보병사단 예하 부대가 상시 주둔하는 것이 아니라 1개 전차대대가 순환배치되는 구조입니다. 2-12대대 역시 수개월 뒤에는 원래 주둔지인 텍사스 주 포트 후드로 돌아간다고 하는군요. 단순히 표적을 놓고 사격하는 정도에 그치지 않고, 튀어나오는 이동 표적 자체를 주변과 잘 구분이 안되는 색과 크기로 만들어 사격실력뿐 아니라 전투시의 목표 식별능력도 높이고 보병과 전차, 진지등 다양한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