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장, 장비, 전투 / MILITARY19북한 원산에어쇼 28오산 에어파워 데이36이스라엘의 로켓 방어, 아이언 돔42이스라엘의 C4I/ISTAR48P-3CK 독도 초계비행542016 지상군 페스티벌90북한 공군 현황118국군 통신망, 괜찮은가 실총관련/REAL GUN60DS55670국내 최초, 냉간단조 강선 가공기100강선은 어떻게 파이는가122K2C1레일 과열논란126전쟁기념관 보병무기전 개최 에어건 관련 /AIRSOFT72토이스타 글록 17 화제의 신제품(기어)74프랑스 전투식량 RCIR76콘도르/오라이트 라인업80액션기어 라인업85대검 특집 문화/CULTURE127신간 안내128게임 뉴스145새 영화 소개146빅토리 쇼150군장 집중연구
이번 국정감사에서 어처구니 없는 사실이 공개됐다. 바로 K-2C1소총에 관한 이야기다.뉴스를 보신 분들은 다 아실 것이다. K-2C1소총을 100발 쐈더니 총열덮개가 60도까지 뜨거워져 잡기 힘들게 됐다는 이야기다. 그래서 추가보급이 중지되고 이미 보급된 총 1만정은 일단 회수되어 이 문제를 해결할 조치가 진행될 때 까지는 지급되지 않기로 했다는 것이다.그런데 여기서 사실 어처구니 없는 부분은 총열덮개가 뜨거워졌다는 것도, 그래서 회수됐다는 것도 아니다. 일단 이 문제가 다른 것도 아니고 일선 부대에서 직접 더운 여름철에 쏴 보고 나서야 터졌다는 것이다. 여기서부터 소위 말하는 '암 걸릴'이야기가 펼쳐진다. (지난 9월의 방위산업 전시회의 업체 부스에 전시된 K-2C1. 여기에는 버젓이 수직손잡이가 달려..
미군에서 1911을 정식 채택한 그야말로 마지막 조직이 미 해병대죠. MARSOC(해병대 특수전 사령부)와 포스 리컨이 바로 1911의 애용자들이었는데, 마침내(?) MARSOC이 1911을 버렸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미국의 주간지 ‘마린코 타임스’(미 해병대 공식 기관지는 아님)(https://www.marinecorpstimes.com/articles/marines-opt-for-9mm-over-45-caliber-pistols-for-special-operators)의 9월 30일자 기사에 따르면, MARSOC은 최근에 M45A1(알만한 분은 다 아실, 콜트 1911 ‘레일건’의 미 해병대 버전) 사용을 아예 ‘중단’시키고 글록 19로 권총을 통일했다고 합니다. (한때 1911의 부..